여행후기 게시판
제목 |
언제나 즐거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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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양근 | ||
등록일 | 2012년 05월 07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7,377 |
5년 전에 첫째를 데리고 처음 다우를 방문했었어요
5년이 지나 둘째까지 데리고 다시방문했는데 역시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더군요 고향집에 오랬만에 다시온 기분도 들었습니다. 바비큐장도 새로 멋지게 지어 사용에 불편함이없고 , 늦은시간에도 숯불피워주시느라 애쓰시고 감사했고요,죄송했는데.... TV도 PDP로 바뀌어 기대보다 감동이었어요(전에는 브라운관TV였거든요) 제가 삼성 서비스 엔지니어라 직업상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발코니 의자는 그대로인듯... (아쉬움) 보통슈퍼앞의 사각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로라도 바꾸심이 어떠실지.. 욕실의 샤워메이트도 보충이 안되어 있었고요(거의 바닥이었음) 아참! 저희가 양념이랑 밑반찬 고기는 미리 준비해서 갔는데요 야채를 준비못해서 강릉 이마트까지 갔다왔어요 (왕복 1시간) 장을 볼수 있는 곳으로는 정동진역앞 농협의 하나로마트구요 18시에 OFF하니까 고기나 야채는 미리 정동진농협에서 준비해서 객실에 갔다놓고 구경다니세요 저희처럼 구경하고 7시에 야채사러 다니지 마시고...(공지사항에 안내를 해주세요) 어째꺼나 9살,5살 두아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다음에 다시오자고 하더라구요.. 동해로 가족여행하실 분들은 다우리조텔로 가 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PS: ( 애연가 여러분 필독 :정동진에서는 어디서도 K&G 담배만 판매합니다.) ( K&G 외에 다른담배를 애용하시는분은 미리 여분을 준비해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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