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18

2박하고 왔습니다.

기차타고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정동진까지

5~6시간 걸려서 갔지만

인터넷으로 봤던것보다 숙박시설이 너무 좋아서

감동 +ㅅ+ 했어요

하나로마트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픽업도 해주시고 ㅋ

돌아오는날에도 정동진역 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리조텔 가까운곳에 해수욕장이 있어 좋았습니다.

기차소리도 듣고 .. 편하게 쉬고올수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원래 1박만 예악하고 다르곳으로 이동하려고했으나

주위에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더 묵기로 하고

다행이 저희가 묵었던 방이 예약이 없어서 하루더 보내고 왔는데

오히려 정동진 역근처 숙박 시설보다 좋았던겄같아요 ㅋ

테라스도 일출을 볼수있도록 되어있고

날씨도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 좋았어요 +ㅅ+

인천에서 출발할땐 비가 와서 큰 우산을 가지고 갔었거든요 ㅋ

모든시설이 깨끗해서 정말 강추 !! 하고싶어요 ㅋ

사장님께서  정동진역까지 바래다주셨는데 ㅋ

사장님 ㅋㅋ 군인하고 같이 갔던 여친입니다 ㅋ

결혼하면 다시한번 갈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