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여행후기 게시판
| 제목 |
(Re) 다우에 세번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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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우리조텔 | ||
| 등록일 | 2009년 09월 05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4,817 |
| 다우리조텔의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프런트직원의 얼굴이 바뀌어서 서먹했었는데 곧 친해졌어요 슈퍼 많이 이용했던 커플요. 너무믾이 먹는다고 놀렸지요? 세번째지만 언제나 창으로 시원히 내다보이는 바다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요.우리는 참을수없어 누구도 나타낼수없는 아름다윤 색갈의 바다로 뛰어들어갔지요. 뮬은 조금 찼지민 너무좋았어요.너무 상쾌했거든요. 바다에서 쳐다본 내 숙소가 정말 내집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이 마을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졌어요. 올때마다 더 성숙해진 다우리조텔. 내집같아 편안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프런트아저씨 다음에도 꼭 기억해주세요. 건강하세요. ------------------------------------------------------------ K님께 ^^ 저희 다우리조텔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슈퍼 많이 이용했던 커플님 ..... 1시간에 한번씩 이용하셨던 (농담입니다.) 두분의 모습이 너무나 다정해 보이셔서 너무 많이 먹는다고 놀리곤 했답니다. 작성자를 익명으로 해놓으셔서 기억은 나는데 성함을 모르겠네요. 답글 보시면 꼭 누구신지 리플 달아주세요. 객실에서 확트인 바다를 볼수 있는것이 정동진의 동해바다와 다우리조텔의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편안함을 느끼신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K님이 부러워하시게 된 정동진 마을을 다음에 또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프런트 아저씨 왈: 다음에 오시면 꼭 기억할께요 암호는 : 슈퍼로 할께요.... ㅋㅋ K님도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오실때 마다 한결같은 모습과 더욱 더 성숙해 지는 다우리조텔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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