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여행후기 게시판
| 제목 |
(Re) 여유롭고 편안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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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우리조텔 | ||
| 등록일 | 2009년 08월 28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4,285 |
| 안녕하세요~ 24일 월요일에 1박2일로 여행갔던 가족이에여~~ 안내데스트 바로 옆 본관 5호실에 묵었던.. 우선.. 숙소는 역시나 실망안하고 잘 잡았던거 같아여.. 남편도 잘 잡았다고 하더라구여... 냄새이런것도 하나도 없을뿐더러... 제가 좋아하는 깔끔함으로 되어있어서 무지 좋더라구여.. 방에서 바닷가도 보이구여.. 더 높은층이었음 좋았겠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들녀석 기차소리만 나면 막 뛰어가서 보고 아주 즐거워하더라구여~^^ 걸어가면 한적한 해수욕장도 있고.. 아들은 모래놀이에 푹 빠져서 신나게 놀구.. 저희는 편안히 누워서 쉬고... 정말 휴가다운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구... 무엇보다 몸이 더 무거워지기전에 바다를 보고와서 정말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안내데스크에 사장님(?)도 무지 친절하시고.. 아기가 있어서 침구부탁드렸더니 웃으시면서 준비해주시겠다고 하시고.. 다음에는 좀더 긴여행으로 가봐야겠어여~~ㅎㅎ 암튼.. 정동진으로 무박2일 여행을 다녀온지 9년이 지나고 꼭 한번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여전히 좋은느낌을 가지고 올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마도 네식구가 되어 찾아가겠지요??ㅎㅎ 번창하시길 바랄께여~~^^ ------------------------------------------------------------ 윤은경님 ^^ 안녕하세요. 예약전화를 주셨을때 너무나 차분하게 말씀해 주셨던 분으로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객실을 배정해 드리고 도착 당일에 임산부라는 말씀을 듣고 객실을 바꾸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다우리조텔은 안내데스크가 있는 층이 3층이라 객실에서 바다가 잘보이는데 손님들께서는 순간 1층이예요, 라고 물어보시곤 한답니다. 둘째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가족과의 여행이 편안한 휴식이 되신것 같아서 너무나 기쁩니다. 가끔식 리조텔 앞을 지나다니는 기차소리도 소음이 아니라............. 기적 소리가 고요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있는 사장님(?)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저는 다우리조텔 식구랍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오신 정동진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시고, 여행후기 또한 남겨주셔서 감사^^ 다음 여행에는 네식구가 함께 오시길 바랍니다. 윤은경님 처럼 객실 사용을 너무나 깨끗하게 해주셔서 저희가 청결함을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떠나신 자리도 깔끔했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순산 하시기 바랍니다.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시길 바라며.............. 몇일전의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답글을 남깁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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