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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밤 바다가 장관이었어요.
작성자 다우리조텔
등록일 2009년 07월 03일 (00:00) 조회수 조회수 : 4,332
안녕하십니까?
몇일전에 다우리조텔에 다녀온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즐거운 여행을
한것같아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객실에서 가깝게 보이는 바다는 우리가족
에겐 잊을수 없는 장면이었어요.
특히 밤 바다의 오징어잡이 배들의 불빛들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우리들의 네 입에서 같은 환호성이 터졌답니다.
지금도 환한 밤 바다가 생각납니다.
쾌적한 공기를 많이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자고 약속했지요.
다시가겠습니다.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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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 아빠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프론트에 키를 반납해 주실때 아들님이 두손에 키를 들고
반납해 주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다우리조텔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 가셨다고 하시니까 더욱 더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도 파도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에 저희 다우리조텔도
보탬이 된것 같아서 행복함을 같이 느낍니다.
다음에 방문해 주실때는 아들님이 엄마. 아빠에게 오징어배를 보며 물어보곤
하겠네요........... ㅎㅎ
두아들 아빠님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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