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조텔여행후기 게시판
| 제목 |
(Re) 멋진 정동진! 낭만의 바닷가 환상적인 다우리조텔
|
||
|---|---|---|---|
| 작성자 | 다우리조텔 | ||
| 등록일 | 2008년 10월 06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4,354 |
| 안녕하세요! 기억나지 않으실겁니다.(2008.10.3 4층7호) 얘들 셋(딸2,아들1)낳고 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덧 나이 마흔하나(마흔다섯), 10월달에 있은 결혼 기념달에 우리 어디로 여행 한번 가볼까? 하고 마음먹고 정한곳이 정동진, 숙소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결정한 곳이 바로 "다우리조텔" 늦둥이 4살 아들을 딸들에게 맡겨놓고 무작정 출발했죠! 평소에 아내가 정동진 한번 가보자, 일출도 보고 싶고........ 삼척으로 버스를 타고 출발, 삼척에서 정동진까지 환상과 낭만의 바다열차... 정동진역에 도착해서 픽업해주신 사장님이신가(?)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편안해 보였어요! 그리고 다우리조텔에서 하루밤(10/3) 너무 너무 좋았구요, 다음날 정동진역까지도 픽Out해주신 친절한 이모(?), 정동진에서 멋진 추억 간직하고 돌아왔읍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집안식구들(장인,장모)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 은경님! 기억나지 않는다니요? 10월3,4일은 많은분들이 오신 연휴였지만, 정동진역에 모셔다 드릴때 본 행복해 하시던 은경님의 얼굴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8월말쯤..일찍 예약하신것두 기억하는데요.. 정말 계획적(?)인 결혼기념 여행이셨군요.. 저보다 어려 보이셨는데..40이 넘으셨다하여 얼마나 놀랐는지.. 역시 인상이 밝으면 젊어 보이나봐요...저는 30대 중반으로 보이시던걸요... 일상에서의 탈출은 ...누구나 꿈꾸지만 이렇듯 용기내어 떠나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해외나 제주도를 계획해 보지만 나중엔 가까운 온천..ㅋㅋ 마지막엔 동네 찜질방이라도 같이 갔음 좋겠더라구요...ㅋㅋ 어느 카드회사 CF에서 ,,열심히 일한 당신...떠 나 라 ~ 하는걸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요....가끔은....떠나보는거예요.! 얼굴에 빛이 난다는 표현을 써야 맞을까요? 미소를 머금은 은경님의 빛나는 얼굴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여유로움이 되겠지요.. 멋진추억 담아 가셨다니 저또한 흐믓합니다.. 다음번엔 은경님의 가족분들도 뵙고 싶네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결혼 기념일 축하 드려요... |
|||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