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게시판
제목 |
아쉬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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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추 | ||
등록일 | 2013년 03월 06일 (16:42) | 조회수 | 조회수 : 8,407 |
여행을 다녀온지 몇일 안되었는데 또 가고싶어 글을 씁니다. 서해와는 너무 다른 살아 요동치는 시원하고 깨끗한 바다며 솔밭과 함께한 모래사장 특히 기찻길은 아련한 옛기억을 상기시켜줬어요. 기차를 타고 통학을했었거든요. 바다를 훤히 내려다보며 여친과 함께 커피도마시고 다시 또 오자고 눈으로 싸인도했답니다. 꼭 시간을 만들어 다시 가보려합니다. 짧은 하루가 아닌 더 긴시간으로 말입니다. 잘 쉬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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