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게시판
제목 |
생각나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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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우리조텔 | ||
등록일 | 2010년 12월 24일 (00:00) | 조회수 | 조회수 : 4,508 |
사장님 안녕하세요? 자꾸자꾸 다우리조텔이 생각이나서 글 씁니다. 바다에 옷을 홀라당 적셔 감기까지걸리고요 밤새 기침했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처음하는 밥이라 생쌀밥을지었지만 그래도 바베큐 고기와 같이 쌈을싸먹으니 진수성찬도 저라가라였어요. 지금 입안에 침이돌아요. 아...또 먹고싶다. 또 가고싶다. 코미디언같이 웃기시는 사장님 저희 입실 퇴실 차태워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지금 생각하니 들어갈땐 너무 깨끗했는데 나올땐 너무 지저분하게 해놓고와서 죄송해요. 프런트예쁜언니 다음에 다시가면 꼭 깨끗하게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 ㅋㅋㅋㅋ.... 귀염이 프린세스들,,, 저희도 생각나더군요.. 감기는? 한겨울에 물놀이 대단해요... 그치만, 다섯이 쪼르르,,,통통통튀면서 어찌나 재밌어 보이던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추억이 되어서 기쁘네요, 울 사장님, 글 보시고 허허웃으시며 귀염이들 기특하다고 흐믓해하시네요. 여행후에 더열심히 활기차게 지내는거 알죠? 잘지내시고 담엔 남친도 같이와요, 글올려 주어서 무한감사드려요.. 연말잘보내시고 새해에 좋은계획세워 성취하길바래요.. 오총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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